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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리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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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교류가 크지 않았지만, 신냉전 이후로 미국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를 늘리려 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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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들의 조상이 되는 흑인 노예들이 서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흑인 노예들은 미국 흑인들의 뿌리가 됐다. 미국 흑인들중에는 19세기에 미국령 라이베리아로 가서 나라를 세우기도 했다.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는 미국과 최초 동맹조약을 맺은 국가이며, 현재 미국의 가장 오래된 우방국으로 불린다.
2.2. 20세기[편집]
냉전 시절에는 소련과 중국의 영향력이 컸다. 다만, 일부 국가들은 미국의 영향력이 존재한 적도 있었다.
1971년 10월, 레이건이 닉슨 대통령에게 아프리카 흑인들에 대해서 인종차별한 적이 있었다.#
2.3. 21세기[편집]
신냉전 이후,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 및 영향력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2 부르키나파소 군정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민간 부분에서 70억 달러를 투입해 아프리카의 식량난, 기후위기 극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헬 지대에는 미군이 파견돼 프랑스군과 연합하면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격퇴하고 있다.# 그외에도 지부티에는 미군 기지가 존재한다.[1]
2.3.1. 2000년대[편집]
2007년 2월 6일, 부시 대통령이 아프리카에서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아프리카 사령부 설치를 승인했다.#
2008년 2월 16일, 부시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순방하기 시작했다.#
2월 21일, 부시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미군 기지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2. 2010년대[편집]
2013년 1월 28일, 미국의 아프리카 사령부가 아프리카에 드론기지를 세울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미국 측이 의료진들을 파견했다.#
8월 6일, 제1회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미국 측은 아프리카에 14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1#2 그리고 중국을 견제한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21일,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리카 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멸종위기종보호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17일, 미국이 대테러 작전을 위한 아프리카의 두번째 상주 군기지를 추진했다.#
9월 23일, 미국행을 택하는 아프리카 망명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2017년 6월 4일,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겪었다.#
2018년 3월 8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중국의 자금을 받아들일 때 주권까지 넘기면 안된다고 밝혔다.#
5월 23일, 미국 측은 유엔의 아프리카 사헬 평화유지군 기금 요청을 거절했다.#
11월 15일, 미국 국방부는 아프리카에 배치한 대테러 병력 일부를 감축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데 쓴다고 밝혔다.#
12월 15일, 미국 측이 아프리카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전략을 발표하자 중국 측이 반발했다.#
2019년 6월 6일, 미국 국경으로 아프리카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 4월 15일, 아프리카 연합이 미국의 WHO 지원 중단에 유감을 밝혔다.#
5월 30일, 아프리카 주재 미국 대사관들이 미국내 흑인 사망 사건을 두고 이례적으로 비판했다.#
6월 24일,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공허한 약속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8월 5일, 미국 정부는 아프리카 번영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11월 8일,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바이든 후보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존중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12월 24일, 미국 국무부가 서사하라에 영사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24일,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실시했던 아프리카 여행 금지령을 철회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를 늘리기 시작했다.#
4월 27일, 블링컨 장관은 화상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주의를 했다.#
7월 6일, 아프리카 연합이 미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은 공급받았다.#
7월 27일,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출범시킨 아프리카 번영 구상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8월 1일,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영향력 탈환은 쉽지 않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10월 6일, 구글사는 아프리카 고속인터넷 지원을 위해 5년간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 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가 아프리카에 백신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10월 14일, 바이든 대통령은 케냐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보낸다고 밝혔다.#
11월 19일, 블링컨 장관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했지만,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20일, 블링컨 장관은 세네갈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은 중국과 달리 채무를 지지 않고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1#2 그리고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중국과 달리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가시적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 3일, 미국 측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코로나19 백신을 보낸다고 밝혔다.#
12월 28일, 미국에서 천주교 사제가 부족해지자 아프리카로부터 사제를 초빙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2022년 5월 6일,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재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7월 20일, 바이든 대통령은 12월 12일 ~ 15일에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8월 8일, 블링컨 장관은 아프리카에 대한 새 외교 전략을 발표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선택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2
8월 9일, 오스틴 국방장관은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 독재가 행진하고 있다며 견제했다.#
10월 6일, 주 유엔 미국 대사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자원을 착취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0월 12일,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하면서 21세기 미국-아프리카 파트너십 구축을 강조했다.#
12월 9일,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G20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2
12월 12일, 미국 측은 3년간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약 55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1#2
12월 13일,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미국 고위층들이 대거 참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에 아프리카 각국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연합 회원국들을 초청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아프리카의 미래에 올인한다고 밝혔다.#1#2#3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채무탕감을 밝히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과 다르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20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했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은 거래 목적이 아닌 친구라고 밝혔다.#1#2 또한, 중국의 막대한 부채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3월 15일, 블링컨 장관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하며 에티오피아, 니제르를 방문했다.# 블링컨 장관의 아프리카 국가들 방문으로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 견제 움직임에 나섰다.#
3월 17일, 블링컨 장관은 바그너 그룹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혼란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바그너 그룹 대원 고용을 금지하라고 밝혔다.#
미국 고위층들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질 바이든 여사가 나미비아와 케냐를 방문했다.#
3월 26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가나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했다.#1#2
3월 28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 아프리카의 파트너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3월 29일, 미국 정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해 1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4월 11일, 미국 재무부는 중국을 향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채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5월 6일,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아프리카 6개국의 평화 계획에 대해 미국과 영국이 신중한 지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6월 1일, 미국이 희토류 확보를 위해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바그너 그룹 반란이 일어나자 미국 측이 아프리카에서 틈새 외교를 펼칠 기회를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쿠데타 벨트가 완성되고 남아공이 브릭스에 가입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자 미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외교가 빈손 외교로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
9월 10일, 미국 측은 사우디와 협력해 아프리카 광물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3. 교통 교류[편집]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미국은 항공노선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로 자주 왕래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미국 측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입국을 막은 적이 있었다. 2021년 11월 28일,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아프리카 8개국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12월 24일, 미국 측은 12월 31일부터 아프리카 8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4. 여담[편집]
2022년 11월 1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딸 티파니가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5. 지역별 관계[편집]
5.1. 서아프리카[편집]
5.1.1. [[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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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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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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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와의 관계[편집]
5.1.3. 가나와의 관계[편집]
가나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미국과 수교했다. 가나는 미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미국과 가나는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2021년 2월 22일, 미국의 스티비 원더가 가나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5.1.4. 니제르와의 관계[편집]
니제르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2023년에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뒤,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미국 측은 원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5.2. 동아프리카[편집]
5.2.1. 에티오피아와의 관계[편집]
2021년 5월 22일, 에티오피아의 5G 통신 시장에서 미국이 중국을 이겼다.#
2023년 6월 9일, 미국이 에티오피아에 대해 식량지원을 중단하자 유엔 측도 식량지원을 중단했다.#
5.2.2. 소말리아와의 관계[편집]
5.2.3. 우간다와의 관계[편집]
2021년 8월 17일, 우간다 측이 미국의 요청으로 아프간 난민들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5.2.4. 케냐와의 관계[편집]
케냐와는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양국은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케냐로 관광하러 오는 미국인들이 많은 편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케냐인과 미국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0년 1월 5일, 케냐의 미군 기지가 공격당해 미국인 3명이 사망했다.#
2월, 미국과 케냐가 자유무역협정을 맺기 위한 협상을 실시했다.#
2021년 10월 14일, 바이든 대통령이 케냐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5.3. 남아프리카[편집]
5.3.1. 짐바브웨와의 관계[편집]
5.3.2.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편집]
5.4. 북아프리카[편집]
5.4.1. 수단과의 관계[편집]
5.4.2. 리비아와의 관계[편집]
5.4.3. 이집트와의 관계[편집]
5.4.4. 모로코와의 관계[편집]
미국을 국가로 승인해준 최초 국가는 모로코이며, 모로코의 국왕인 무함마드 3세는 미국이 임시정부를 선언하고 1년이 지난 뒤인 1777년에 모로코는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1786년에 양국은 우호조약을 맺으며 미국이 최초로 우호조약을 맺은 점에서 모로코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국가이다. 그리고 모로코는 친미국가로 남아있으며, 미국이 아랍국가와 갈등에서 중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
5.4.5. 알제리와의 관계[편집]
6. 문서가 작성된 지역별 관계[편집]
- 미국-라이베리아 관계
- 미국-나이지리아 관계
- 미국-니제르 관계
- 미국-소말리아 관계
- 미국-짐바브웨 관계
- 미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미국-수단 공화국 관계
- 미국-이집트 관계
- 미국-리비아 관계
- 미국-모로코 관계
- 미국-알제리 관계
7. 관련 기사[편집]
- 美, 아프리카 북서부지역에 '드론' 기지 모색-NYT - 뉴스1
- 아프리카서 체면 구긴 미국[Global Focus] - 문화일보
- [특파원 리포트] 신냉전시대 아프리카② 미국, “아프리카에 올인”…중국 영향력 견제 - KBS
- [특파원 시선] 블링컨 아프리카 순방과 미묘한 '신냉전' - 연합뉴스
- 바이든 "아프리카 미래에 올인"...아프리카, 미중 각축장으로 떠올라 - YTN
- "미국은 아프리카에 올인한다"... 중국 견제 위해 지원 총력전 - 한국일보
- "경제로 중국·러시아 견제" 아프리카 새 외교 전략 발표한 미국 - 한국일보
- 美재무, 아프리카서 러·중 견제…"미국은 거래 목적 아닌 친구" - 연합뉴스
- 中·러 입김 막아라…美 고관대작 아프리카에 '구애 릴레이' - 연합뉴스
- 해리스 美부통령 "아프리카와 '함께' 뭘 할지가 중요" - 연합뉴스
- 우크라서 촉발된 미국·러시아 '신냉전', 아프리카서 2라운드 - 한국일보
- "美정부, 中 견제하려 기업에 아프리카 투자 확대 요구" - 뉴시스
- 미국, 자체생산 늘리고 아프리카에 구애… 독일은 27년만에 폐광산 다시 열어[Global Focus] - 문화일보
-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도 미중 갈등 - 동아일보
- 미·중·러 손길에 “빚의 덫 탈출해야” 달라진 아프리카 - 주간경향
- “아프리카는 지정학의 주요 동력”(블링컨 미 국무장관) - 월간조선
- 美, 아프리카 빈곤국 부채 문제 해결 위해 中에 압박 - 이데일리
- 아프리카서 미·러 외교전…러 "미국이 회담 무산시키려 해" - 조세일보
- [초점] 미국, 중·러에 뺏긴 아프리카 찾기 '새 그림' 그린다 - 글로벌이코노믹
- [초점] "중·러와는 차원이 달라"…미국, 아프리카 민생투자에 집중 - 글로벌이코노믹
8. 관련 문서[편집]
- 미국/외교
- 아프리카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미러관계 / 러시아-아프리카 관계 / 중국-아프리카 관계 / 미중러관계
- 미국/역사
- 신냉전(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미국인 / 아프리카인 / 미국 흑인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